류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관련 시설에서 지속적으로 준비하는 것은 확인하고 있다”며 이처럼 말했다.
류 장관은 김관진 국방장관이 전날 내년 1분기 북한의 도발 가능성을 언급한 것에 대해 “구체적으로 어떤 맥락인지는 검토해봐야 하겠지만 우리 군이 만반의 대처를 하고 국민의 불안을 덜기 위한 그런 차원의 언급으로 이해한다”고 견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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