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핀란드 직업건강 연구소가 30~55세 여성 230명의 생활 습관을 1년여에 걸쳐 관찰한 결과, 직장 일에 지친 여성들이 `감정적 식사`에 더 잘 빠지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연구팀을 이끈 네반페라는 "이번 연구는 직장 스트레스가 무절제한 식습관을 불러온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감정적 식사는 비만을 불러오는 잠재적인 요인인 만큼 경계해야 한다고"고 말했다.
이번 실험 결과는 미국 임상영양학 저널(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 최근호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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