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004170)는 5일 공시를 통해 이 회장이 지난달 14일부터 지난 4일까지 장내매수를 통해 15만3500주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매입금액만 658억7000여만원에 이른다.
신세계 측은 이에 대해 "최근 자사의 주가가 저평가돼 있다는 판단에 따라 향후 안정적인 경영권 확보를 위해 지분 매입에 나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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