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시외버스, 모바일 발권이 대세…지난해 5천만건 돌파

추석 점유율 78% 달성…시외버스도 증가세
  • 등록 2020-01-21 오전 10:05:40

    수정 2020-01-21 오전 10:05:40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고속·시외버스 티머니 앱 운영사 티머니는 지난해 고속·시외버스 모바일 발권이 5000만 건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설 명절과 같은 특송 기간에는 고속·시외버스 티머니에 대한 이용률은 더욱 높아졌다. 고속버스 티머니의 경우 지난해 추석 최고 점유율 78%를 기록했고, 시외버스 티머니는 2018년 추석 대비 2019년 추석에 7.1%의 점유율 상승을 보였다.

(티머니 제공)
고속·시외버스 티머니의 인기는 ‘간편성’·‘편리함’이 배경이다. 단순하고 간편한 사용성으로 누구나 손쉽게 휴대폰 하나만 있으면 △전국 노선 정보 △실시간 예매 △좌석지정이 가능하다.

티머니는 이번 설 명절에 시외버스 티머니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설 연휴 감사제’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오는 23~28일 탑승고객은 모바일 예매 승차권 일련번호를 기재해 응모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조동욱 티머니 모빌리티사업부장(상무)은 “고속·시외버스에서 ‘종이티켓’은 이제 옛말이 되어 가고 있다”며 “설을 맞아 고객들이 더 편리하고 따뜻하게 고향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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