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정위 신임 상임위원에 신영철씨

  • 등록 2016-05-11 오전 10:13:34

    수정 2016-05-11 오후 3:15:00

[이데일리 이준기 기자]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노사정위) 신임 상임위원에 신영철(59·사진) 전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이 임명됐다.

박근혜 대통령은 임기가 만료된 최영기 노사정위 상임위원의 후임으로 신 전 이사장을 선임했다고 청와대가 11일 밝혔다.

충북 청원 출신인 신 신임 상임위원은 청주고와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행시 24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29년간 노동부에서 경기지방노동위원장, 직업능력개발심의관, 고용정책실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고용·노동정책 분야 전문가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신 신임 상임위원은 현안 대처 능력이 뛰어나고 리더십과 소통능력을 겸비하고 있다”며 “노사정간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산적한 현안을 원만히 해결해 나갈 적임자로 판단됐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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