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연강재단, 제23기 중국학 연구원 지원

  • 등록 2014-09-01 오전 10:17:14

    수정 2014-09-01 오후 4:09:16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오른쪽)이 지난 29일 서울 종로구 연강빌딩에서 중국학 연구원으로 선발된 안소민씨(서울대 중어중문학과 박사과정)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두산연강재단 제공.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두산연강재단은 제23기 ‘중국학 연구원’ 5명을 선발해 향후 1년간 들어갈 학비, 체재비 등 1억 원을 지원한다고 1일 발표했다. 연구원들은 9월부터 1년간 중국 베이징대 등에서 유명 교수들로부터 사사받는 ‘고급 진수생’으로 등록해 중국의 정치, 경제, 언어, 문학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두산연강재단은 중국에 대한 연구와 중국 전문가 양성을 위해 1992년부터 ‘중국학 연구원’을 선발, 지원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97명의 중국학 연구원을 배출했다.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왼쪽 네 번째)이 지난 29일, 서울 종로구 연강빌딩에서 중국학 연구원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두산연강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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