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드려라, 쏟아질 것이다"…신촌에 선물 보따리가 떴다

LG전자, 신촌 버스정류장서 '노크코드' 이벤트 진행
터치스크린 광고판 두드리면 영화티켓 등 경품 제공
  • 등록 2014-03-10 오전 11:00:00

    수정 2014-03-10 오전 11:00:00

[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LG전자(066570)는 이달 말까지 서울 신촌대로변에서 ‘LG G프로2’의 ‘노크코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촌대로변 4개 버스정류장(신촌역, 현대백화점, 서교동, 동교동 삼거리)에서 진행되며 정류장 내에 설치된 터치스크린 광고판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도 간단하다. 42인치 터치스크린에 나타난 4사분면에 최소 2자리에서 최대 8자리 노크코드를 입력하고 영화티켓 당첨 여부를 확인하면 된다. 당첨이 안 돼도 최대 5회까지 재도전할 수 있다.

경품으로는 영화티켓 1600장을 비롯해 G프로2, 포켓포토, 블루투스 헤드셋 등이 제공된다.

LG전자는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하루에 많게는 100회 이상 잠금화면을 해제하는 점에 착안해 자체 보안 솔루션인 노크코드를 개발했다. 사용자는 본인이 설정한 최소 2자리에서 최대 8자리의 노크코드를 터치스크린 위에 두드리면 화면을 켜는 동시에 잠금 해제까지 할 수 있다.

조성하 LG전자 MC사업본부 한국영업담당 부사장은 “이번 이벤트 참여자들은 LG G프로2에 탑재된 노크코드의 편의성과 보안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다양하고 즐거운 이벤트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촌대로변 버스정류장을 찾은 시민들이 터치스크린 광고판을 통해 ‘노크코드’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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