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연구자 조사에 따르면 특히 진폐 환자가 많은 지역은 내륙의 후난성(湖南省), 쓰촨성(四川省) 외에 광둥성(廣東省)의 산간부로 소규모 탄광, 채석장 등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발병이 잇따르고 있다.
이에 대해 전문가는 “에이즈 문제보다도 위험한 상황”이라고 지적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중국은 에너지의 약 70%를 여전히 석탄에 의존하고 있으며 2009년에는 소규모 공장을 포함 2만개 이상의 탄광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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