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 대표는 이날 자신의 SNS ‘트위터’에 “이외수의 사례를 보면 알겠지만, 채동욱이 혼외 아들 문제로 자진 사퇴할 가능성 0%입니다. 특히 민주당 친노종북이들이 더 환호할 것이기에, 결국 박대통령과 김기춘 실장, 황교안 법무부장관이 결단을 내려야할 겁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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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욱 총장은 “검찰총장으로서 검찰을 흔들고자 하는 일체의 시도들에 대해 굳건히 대처하면서 오로지 법과 원칙에 따라 검찰 본연의 직무 수행을 위해 끝까지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사법연수원 14기 출신인 채동욱 총장은 지난 4월4일 제39대 검찰총장에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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