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엔씨소프트(036570)는 신작게임 ‘블레이드&소울’이 지난 13일 첫 업데이트 이후 최고 동시접속자수 23만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블레이드&소울은 지난 6월 30일 유료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동시접속자수 20만명을 꾸준히 유지하며 국내 게임순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사용자들에게 더 많은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3일 신규지역 ‘수월평원’을 첫 공개했으며 최고 레벨도 36에서 45로 상향했다. 최고 레벨이 45로 수정됨에 따라 사용자들은 18일부터 15레벨까지 게임을 무료로 즐길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엔씨소프트는 앞으로 더 많은 사용자가 블레이드&소울을 즐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엔씨소프트 글로벌비지니스센터장 김택헌 전무는 “더 많은 고객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15레벨 무료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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