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최초로 선보인 가야르도 LP570-4 슈퍼 트로페오 스트라달레는 전세계 단 150대만 한정 생산되는 모델이다. 현재 국내에선 단 한대 배정됐다.
지구 상에서 가장 빠른 원-메이크 레이스인 블랑팡 슈퍼 트레페오 챔피언십을 위한 레이싱 모델인 `람보르기니 블랑팡 슈퍼 트로페오`를 토대로 개발돼 가야르도 라인업 중에서도 가장 익스트림한 모델로 꼽힌다.
<☞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스페셜 에디션` 사진 보기> 가야르도 LP570-4 슈퍼 트로페오 스트라달레는 슈퍼 트로페오 레이싱 버전과 마찬가지로 가야르도 슈퍼레제라의 5.2리터 V10 엔진을 그대로 차용했다. V10 엔진의 독특한 점화방식은 레이싱 경주에서만 들을 수 있는 인상적인 사운드를 제공한다.
가야르도 LP570-4 슈퍼 트로페오 스트라달레의 국내 판매 기본가격은 부가세 포함해 4억 3600만원이며 고객이 주문하는 사양에 따라 가격은 달라진다.
신중균 람보르기니서울 이사는 "전세계에서 150대 한정생산되기 때문에 전세계 130개 딜러별로 한 대씩을 배정받은 셈"이라며 "국내 배정물량 한대는 곧 출고될 예정이며 오는 6월쯤 추가로 한대가 더 들어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스페셜 에디션` 사진 보기 ☞ 현대차 `2013 싼타페` 사진 보기 ☞ 현대차 `아이오닉 실내 세부` 사진 보기 ☞ 벤츠 `The new A-Class` 사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