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리F 2는 삼성전자가 지난해 선보인 `노리` 시리즈의 세 번째 제품이다. 지난해 8월과 9월에 출시된 노리와 노리F는 지금까지 국내에서 70만대 가량 팔렸다.
이번 신제품에는 삼성전자가 국내에 출시한 폴더형 휴대폰 중 가장 큰 3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휴대폰으로 개성을 드러내는 신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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