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올해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판매비중 65%

2016년 56%·2017년 53%·2018년 61%으로 상승 중
식생활·라이프 스타일 변화가 인기 견인
  • 등록 2019-11-18 오전 10:01:12

    수정 2019-11-18 오전 10:01:12

(사진=전자랜드)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전자랜드는 올해 판매된 김치냉장고 중 스탠드형의 판매 비중이 65%를 차지한다고 18일 밝혔다.

전자랜드에 따르면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판매 비중은 2015년 48%, 2016년 56%, 2017년 53%, 2018년 61%, 2019년 65%로 매년 증가했다.

회사측은 식생활의 변화로 다양한 식재료 보관에 대한 니즈를 가진 소비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을 스탠드형 김치냉장고의 인기 이유로 분석하고 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최근에는 일반 냉장고를 사지 않고 김치냉장고만 구입하는 고객들도 있다”며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로 볼 때 스탠드형 김치냉장고의 인기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전자랜드는 삼성전자, LG전자, 위니아딤채의 김치냉장고 전 모델을 대상으로 하나카드 결제 시 장기 무이자 결제 혜택을 , 일부 행사모델은 10만원 캐시백까지 제공한다. 또 전자랜드 삼성제휴카드·스페셜 롯데카드로 일부 행사모델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구매금액의 최대 10%를 캐시백으로 증정한다.

이밖에도 전자랜드는 12월 29일까지 온라인몰에서 김치냉장고를 구매한 고객 중 매일 1명을 추첨해 신일 공기청정기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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