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16일 日서 외교차관협의회…北 핵실험 대응 논의

  • 등록 2016-01-12 오전 9:31:42

    수정 2016-01-12 오전 9:31:42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제2차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회가 1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다.

12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번 협의회에는 우리측 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과 토니 블링큰 미국 국무부 부장관, 사이키 아키타카(齊木昭隆)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이 각각 대표로 참석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북한의 4차 핵실험에 대응한 한미일 공조 방안이 집중 협의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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