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달 5일 해외 시장에 첫 진출한 이후 50일 만에 거둔 성과다. 단기간에 폭넓은 글로벌 유저층을 확보하는데 성공하며 전세계 게이머들에게 ‘서머너즈 워’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더불어 컴투스는 ‘낚시의 신’, ‘골프스타’, ‘홈런배틀’, ‘타이니팜’ 등 국내외에서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기존 인기 게임에 이어 또 하나의 글로벌 히트 브랜드를 탄생시키게 됐다.
또 ‘서머너즈 워’의 다운로드 비중이 국내 및 해외 국가별로 고르게 분포돼 있는 점도 눈에 띈다. 24일 기준으로 한국은 누적 다운로드 수 200만 건, 일본 140만 건, 중국 93만 건, 미국 88만 건을 넘어서는 등 주요 국가에서 균형 있는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이외에도 대만 60만 건, 브라질 39만 건, 러시아 20만 건, 독일과 프랑스, 멕시코에서 각각 12만 건 이상을 기록하며 아시아부터 북남미, 유럽까지 전세계적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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