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판매되는 물량은 30만통으로 모두 비파괴 당도 검사를 통해 11브릭스(brix) 내외의 당도 기준을 통과한 수박이다. 비파괴 당도 검사란 과일의 외형 손상 없이 당도를 측정하는 방식이다.
신현우 이마트 수박 바이어는 “수박 파종 전인 지난해 말부터 생산농가와 함께 기획했다”며 “대량물량을 직접 매입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포토]"속이 노란 '망고수박'을 아시나요?"
☞이마트, 여행가방 거품뺀다
☞`불황에 날씨·참사까지`..유통업계 4月은 잔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