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절반 '카카오스토리' 쓴다

서비스개시 5개월간 가입자수 2500만명 확보
게시물 5억2000만 건, 댓글 수 48억건 기록
  • 등록 2012-08-29 오후 12:12:36

    수정 2012-08-29 오후 12:12:36

[이데일리 류준영 기자]카카오스토리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시장서 약진하고 있다.

토종 SNS인 카카오스토리는 이달 첫째주 가입자수 2500만명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국민의 절반 가량이 이 서비스를 쓰는 셈이다.

올해 3월 서비스를 개시한 카카오스토리는 론칭 5개월 만에 게시물(스토리) 수가 5억2000만 건, 댓글 수 48억 건을 넘어섰다.

하루 평균 순 방문자는 지난달 10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돼 글로벌 SNS인 페이스북과 트위터, 미투데이 등의 국내외 경쟁서비스 못지 않은 경쟁력을 지녔다는 평가다.

정용준 카카오스토리 사업부장은 “카카오스토리는 친구들과 풍성한 사진 콘텐츠로 일상을 공유하고, 사진필터, 감정아이콘, 댓글 등을 활용한 소통 문화로 널리 확산되고 있다”며 “모바일 시대를 대표하는 소통 채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으아악! 안돼! 내 신발..."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