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제공] 중국 크로스오버 밴드 '여자 12악방' 내한공연이 10월6일~7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과 10월9일 고양 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펼쳐진다.
2001년 결성된 ‘여자 12악방’은 중국의 전통악기에 전자 사운드를 접목해 팝, 재즈,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연주하며 중국은 물론 일본, 미국 등에서도 인기를 모았다.
CJ엔터테인먼트와 CAEG가 주최하고 CJ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내한공연은 국내의 퓨전국악그룹 신 국악단 '소리아'(Sorea)가 함께 꾸민다.
또, 9월14~10월5일 예매를 하면 한중문화교류 기념으로 30%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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