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엠트론은 경기도 안양 LS타워에서 글로벌 기업 위상을 확립하고 새로운 조직 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구자열 부문회장을 비롯한 협력회사, 출자사 및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했다.
LS엠트론은 이러한 핵심가치를 통해 오는 2015년에는 매출 4조원, 영업이익률 10%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심재설 LS엠트론 사장은 "오늘 비전을 선포함으로써 비로소 LS엠트론이 진정한 출발을 하게 됐다"며 "산업기계와 자동차·전자 부품 글로벌 시장에서 본격적인 승부를 펼쳐 비전 달성을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