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제공] 어둠 속에서 펼쳐지는 빛의 판타지 '더 베스트 오브 이미지'가 다음 달 22일부터 내년 1월 13일까지 서울 목동 브로드홀(12/22~31)과 고양 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1/1~6), 대학로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1/8~13)에서 공연된다.
체코 프라하 최고의 블랙시어터 극단인 이미지시어터의 이번 공연은 2003년과 2004년에 이은 세 번째 내한 무대이다.
특히, 체코 전 국가대표 체조선수와 발레리나, 현대무용수, 뮤지컬 배우 등이 함께 내한해 고난도의 춤과 묘기, 재치넘치는 마임 등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 문의 : 더블유앤펀 엔터테인먼트 www.wnfun.com ☎ 02)517-0394 / 인터파크 ☎ 1544-1555. 전석 4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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