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싱가포르항공이 동남아시아, 호주 및 기타 지역으로 여행하는 고객들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프로모션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로, 싱가포르, 발리, 호주, 몰디브 등 인기 취항지 노선 항공권 예약 고객이 대상이다.
여행 기간은 2025년 1월 1일부터 2025년 3월 31일이며, 인천과 부산에서 출발하는 24개 노선에 적용된다. 구체적으로는 싱가포르, 몰디브, 덴파사르 발리, 푸켓, 시드니, 멜버른, 퍼스, 케이프타운 카트만두, 콜롬보, 첸나이 등이다.
특가 금액의 경우 인천~싱가포르 이코노미 클래스 항공권이 왕복 45만2300원, 부산~싱가포르 노선이 왕복 44만6900원 등이다.
자세한 프로모션 내용은 싱가포르항공 홈페이지의 가을 특가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싱가포르항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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