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최호권(왼쪽) 영등포구청장이 13일 신길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제6회 신오철쭉제’ 행사에서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축제에는 ▲색소폰 및 드럼 연주, 노래자랑 등의 문화공연과, ▲가훈 쓰기, 봉숭아 물들이기, 심폐소생술 교육 등의 체험부스도 마련되었으며, ▲어린이 그림 전시회 등과 같은 홍보부스도 운영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현재 신길근린공원에는 농구장, 배드민턴장, 지압산책로와 같은 다양한 시설들이 마련되어 있으며, 올해 철쭉 3,000주를 추가 식재하고 배드민턴장 조명도 교체했다.”라며 “이번 신오철쭉제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구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방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사진=영등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