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은 지난 14~16일 실시한 4월 3주차 여론조사(유권자 1008명 대상.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에서 박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5%포인트 하락한 34%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박 대통령 지지율은 2월 4주차(33%) 이후 가장 낮다. 국정수행 부정평가는 2%포인트 상승한 5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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