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JS전선, 구자열 LS회장 사과에도 '52주 신저가'

  • 등록 2013-11-08 오전 11:35:29

    수정 2013-11-08 오전 11:35:29

[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JS전선(005560) 주가가 구자열 LS전선 회장의 사과에도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8일 오전 11시31분 현재 JS전선은 전일대비 4.98%(220원) 내린 4200원에 거래 중이다.

구자열 LS회장은 이날 경기도 안양 LS타워에서 열린 ‘LS그룹 창립 10주년 기념행사’에서 “원전 부품 시험성적서 조작과 담합으로 국민과 정부에 불편을 끼쳤다”며 “LS그룹이 출발한 지 10년이 되는 현재, 이토록 참담하고 부끄러운 날이 없다”고 말했다.

LS그룹 계열사인 JS전선은 신고리 원전 3, 4호기에 불량 케이블을 납품해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할 위기에 놓여 있다.



▶ 관련기사 ◀
☞한수원, JS전선에 1000억원대 손해배상 소송
☞[특징주]한수원, JS전선에 최소 1000억원 손배소 소식에 '급락'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 스냅타임
    2024년 11월 15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2024년 11월 14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11월 13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2024년 11월 12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11월 11일 오늘의 운세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태연, '깜찍' 좀비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