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코스피는 정부의 대규모 추가경정예산 편성과 미국증시 반등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 그러나 건설업종을 중심으로 1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상승분을 모두 반납, 하락반전했다. 수급에서는 외국인 매물이 늘어나며 지수를 압박하고 있다. 현재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90억원, 290억원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만이 1439억원 매수 우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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