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in]12월 둘째주 LG화학 회사채 등 1.2조 발행

  • 등록 2011-12-02 오후 3:32:26

    수정 2011-12-02 오후 3:32:26

마켓in | 이 기사는 12월 02일 15시 02분 프리미엄 Market & Company 정보서비스 `마켓in`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이데일리 박보희 기자] 다음주 회사채 발행이 이번 주보다 다소 줄어들 전망이다.

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다음주(12/5~12/9)에는 1조198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다. 이번주 발행 예정 금액이 총 1조2450억원 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470억원 가량 줄어든다.

LG화학(051910) 44회차가 우리투자증권의 주관으로 3000억원 발행하는 것을 시작으로 현대백화점(069960), 대상(001680) 등이 회사채를 발행할 계획이다.

채권종류별로는 일반 무보증회사채가 8600억원, 금융채가 3300억원, 주식관련사채가 80억원 등으로 이뤄져있다. 자금용도로는 운영자금이 8938억원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차환자금 1300억원, 시설자금 1741억원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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