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K, 강세..에너지 부문 가치 부각

  • 등록 2011-07-22 오후 2:36:51

    수정 2011-07-22 오후 2:36:51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SK(003600)가 5% 이상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에너지 사업부문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그룹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주가에 이미 반영됐다는 인식도 주가 상승에 일조한 것으로 보인다.

22일 오후 2시28분 현재 SK는 전날보다 5.88% 오른 1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SK는 석유와 LNG, 석탄 등 에너지 자원 개발에서 생산·판매까지 수직계열화를 이루고 있다"며 "자원 이슈가 주목받으면서 에너지부문 가치는 지속적으로 올라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지난달 20일 케이파워를 SK E&S로 흡수합병시키기로 함에 따라 불확실성이 해소되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
☞SK미소금융 수혜자 2000명 돌파
☞강남 한복판에 `별` 아파트가 떴다
☞[SK 新사업]최태원 회장의 꿈 `자원 부국`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백종원 "워따, 대박이네"
  • "노병은 돌아온다"
  • '완벽 몸매'
  • 바이든, 아기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