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소외 이웃에 114억 쾌척

  • 등록 2008-12-04 오후 1:35:51

    수정 2008-12-04 오후 1:35:51

[이데일리 민재용기자] 현대차그룹은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성금 100억 원과 14억 원 상당의 생필품을 사회복지단체에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소외이웃, 장애인, 이주근로자 등을 위한 사회복지분야에 쓰일 예정이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그룹은 이와함께 현대차(005380)·기아차(000270), 현대모비스(012330), 현대제철(004020) 등 18개 계열사의 경영진 및 임직원 1만여명이 연말까지 전국의 자매결연 복지시설 250여 곳과 소외이웃 2000여 세대를 방문, 다양한 봉사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또 임직원 4000여명은 `사랑의 쌀 나눔 봉사대`를 구성, 전국 저소득 가정 및 복지시설을 방문해 햅쌀(20kg) 1만 포대를 직접 전달한다.

그룹 관계자는 “전 임직원은 소외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봉사 활동을 상시 전개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글로벌 車시장 침체에 후방산업 직격탄
☞GM대우 베리타스, `스테이츠맨` 악몽 떨칠까
☞(단독)현대차 "내년 글로벌판매 305만대"..공격적 목표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추위 속 핸드폰..'손 시려'
  • 김혜수, 방부제 美
  • 쀼~ 어머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