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오리콤, 두산 급등에 동반상승…연중신고가

  • 등록 2015-11-13 오전 9:34:26

    수정 2015-11-13 오전 9:34:26

[이데일리 송이라 기자] 시내면세점 운영사업자 후보 선정을 하루 앞두고 두산(000150)이 강세를 보이며 오리콤(010470)도 동반상승하고 있다.

1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33분 현재 오리콤은 전일대비 9.23% 오른 1만4850원으로 연중 신고가를 기록 중이다. 면세점 사업자 후보 중 한 곳인 두산(000150)이 같은 시각 12% 이상 오르며 급등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오리콤은 두산이 지분 66.9%를 보유하고 있는 계열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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