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직업강의는 직업인 멘토를 구하기 어려운 농산어촌 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함께 추진하는 농산어촌지원 ‘원격화상 진로멘토링’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아시아나항공(020560)은 업계 최초로 이 사업에 참여해 항공업 진출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멘토가 된다.
이 날 원격화상으로 직업강의를 들은 삼척시 가곡중학교의 김규빈(15) 학생은 “승무원이 되고 싶었지만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몰라 답답하기만 했는데 실제 승무원으로 계신 분으로부터 여러가지 조언을 들을 수 있어서 매우 기뻤다”며 “앞으로도 아시아나항공이 저와 같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교육기부를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원격화상 진로멘토링 사업을 통해 색동나래교실 수혜 학생이 농산어촌까지 확대됐으며 아시아나항공은 연말까지 누적 기준 500여개의 학교, 5만명의 학생들에게 직업강연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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