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서천2차 아이파크’아파트 조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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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현대산업(012630)개발은 이달 경기 용인시 기흥구 서천지구 6블록에 ‘서천2차 아이파크’아파트를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 서천2차 아이파크는 지하 3층~지상13층, 6개동, 총 289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75㎡ 단일평면으로 이뤄졌다. 주택형별로는 △75㎡A형 96가구 △75㎡B형 167가구 △75㎡C형 26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단지가 들어서는 용인 서천지구는 기흥구 서천동과 농서동 일대에 114만1196㎡규모로 조성되는 택지지구다. 단지 인근에는 삼성전자 나노시티 화성캠퍼스와 삼성 CDI 종합기술원 등이 몰려있어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교통면에서도 용인~서울고속도로를 통한 강남 접근성이 우수하며, 기흥·수원 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접근이 편리하다. 분당선 영통역도 가깝다.
단지 주변에는 서농초와 영일초, 서농중(혁신학교), 영일중, 서농고 등이 있어 교육여건도 좋은 편이다. 또 인근 영통지구에는 학원가가 잘 갖춰져 있다. 이밖에 홈플러스 영통점과 이마트 동탄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빅마켓, 그랜드백화점 영통점 등 생활편의시설이 가깝고, 서천지구 내에 5개 코스로 이뤄진 2.7㎞둘레길이 있어 입주민들이 자연 속에서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394번지 수원버스터미널 건너편에 있으며 입주는 2016년 3월 예정이다. 031-23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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