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는 국제 기후변화 대응 컨설팅기관인 카본트러스트사에서 2008년부터 시행한 세계적인 권위의 인증제도다. 체계적인 에너지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 온실가스 배출감축 등 기후변화 대응 우수기업에 주어지는 인증이다.
세계적으로 지멘스, 토요타 등 800여 글로벌 기업만이 인증을 획득했다. 국내는 한화케미칼 외에 삼성전자, 한국전력공사, S-OIL, 현대건설 등 7개 업체가 CTS 인증을 받았다.
이외에도 2009년부터 60개국 이상의 기업들과 함께 탄소정보 공개 프로젝트(CDP, Carbon Disclosure Project)에 참여해 2011년에는 한국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올해에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IT기반 ESCO(에너지서비스기업)시범사업과 에너지 절감 활동을 위한 TOP프로젝트(Total Operational Performance) 등 혁신적인 에너지 절감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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