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 A2-12구역에 분양하는 이 아파트는 가족 구성원과 취향에 따라 99㎡(이하 전용면적)와 110㎡ 2가지 주택면적에서 45가지의 특화된 주거공간을 제공한다. 99㎡는 A~D 4가지, 110㎡는 A~E 5가지로 구성되며 각 유형별로 ▲패밀리라이프형 ▲힐링라이프형 ▲에듀라이프형 등 3가지로 꾸며진다.
일반 확장형과 비확장형은 기본적인 주거기능을 강화한 평면이다. 패밀리라이프형은 3세대 거주형으로 독립된 주거공간을 확보하도록 분리한다. 대형침실 2개와 대형 드레스룸이 설치되고 거실에 있는 욕실은 자녀방에서 바로 출입할 수 있다.
에듀라이프형은 4인 가족 중 학생 자녀를 둔 소비자를 겨냥한 유형이다. 서재형 거실과 가족식당, 계절수납공간 등이 조성된다. 일부 주택형은 텃밭공간이 제공되고 옵션으로 반려동물 공간까지 선택할 수 있다.
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고객들의 다양한 생활양식을 분석해 개인마다 최적화된 평면을 제공하기 위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방식”이라며 “가족 구성원과 필요에 따라 기본형부터 특화된 평면까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
▶ 관련기사 ◀
☞현대건설, 8900억 규모 싱가포르 복합개발 공사 수주
☞현대건설, ‘위례 힐스테이트’ 621가구 분양
☞현대건설 경영진, 협력사 동반성장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