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삼성화재(000810)는 3일 서울특별시와 공동으로‘세이프 서울’ 행사를 여의도공원에서 열었다. 김창수 삼성화재 사장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서울소방재난방본부 인사들과 소방지원사업을 논의했고,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과 함께 안전시설물도 체험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삼성화재 방재연구소와 교통안전문화연구소, 교통박물관, 안내견학교, 배구단 등 소속기관 전체가 참여했다. 안전한 자전거 등 안전프로그램과 안내견 등 사회 공헌성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체험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했다. 올해로 7번째인 이번 행사는 삼성화재와 서울특별시 외에도 시민단체 등 총 32개 기관이 참여했다. 김창수 삼성화재 사장(오른쪽 셋째)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과 함께 화재진압용 살수 펌프를 움직여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