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中 직원 본사체험 활동

  • 등록 2012-05-17 오후 1:46:29

    수정 2012-05-17 오후 1:46:29

[이데일리 한규란 기자] SK네트웍스(001740)는 중국 현지 구성원 60명을 한국으로 초청해 본사 체험 프로그램인 `패기훈련`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상하이, 베이징, 핑후, 광저우, 선양 등 중국 각지에서 한국을 방문한 이들은 4박 5일간 SK네트웍스의 복합주유소, 패션매장, 통신매장, 물류센터와 SK이노베이션(096770)의 울산 콤플렉스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아울러 경영층과의 대화, 한국 본사 구성원과의 만남, 한국문화 체험 등을 통해 SK네트웍스의 역사와 비전, 기업문화와 사업현황 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본사 체험 프로그램은 글로벌 구성원들이 회사의 위상을 새롭게 인식하고 SK네트웍스 구성원으로서의 자부심을 향상하는 한편 자신이 맡은 해외 현지사업의 성공을 위한 패기와 열정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17일 오전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패션매장을 방문한 본사 체험프로그램 참가자들이 패션사업에 대한 소개를 듣고 다양한 상품들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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