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017670)은 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의 ICT를 활용한 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해 `유무선 통합 및 u-병원 구축협약`을 서울 남산그린빌딩에서 2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은 의료진의 병원내 전화 및 무선 인터넷 무료 이용이 가능한 W-존을 구축해 통신비를 20% 이상 절감시키며, 의료원연합회 전용 모바일 소통채널을 마련해 신약, 의료기기 등의 정보 교환을 활성화 시키기로 했다.
또 SK텔레콤은 의료원연합회에 소속되어 있는 전국 34개 지방의료원 약 8000여명의 의료진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갤럭시S2, 옵티머스 3D, 아이패드2등 최신 스마트기기의 공급과 의료용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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