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000270)는 5일 오는 2월 1일부터 6일까지 음력 설이 있는 연휴 기간 동안 K5, K7, 쏘렌토R, 카니발 등 귀향 시승차량을 이용할 `설 귀향 시승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이번 설 귀향 시승차량으로 K5(20대), K7(20대), 스포티지R(20대), 쏘렌토R(40대), 그랜드카니발R (40대), 포르테(30대), 쏘울(30대) 등 총 200대의 시승차량을 마련했다.
기아차는 오는 25일 추첨을 통해 시승단을 선발, 기아차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동안 기아차의 인기차종을 직접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고, 기아차와 함께 즐겁고 편안한 귀향길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지속적인 품질개선을 통해 지난 12월,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간 생산 및 판매 200만대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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