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일곤 기자] 네이버를 운영하는
NHN(035420)은 어제(17일) 열린 아르헨티나전에서 월드컵 중계 전체 이용자가 100만 여명, 최고 동시접속자수 43만 여명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고화질 중계 경우 최고 동시 접속자수가 30만 여명을 기록했고, 많은 골이 나왔던 경기인 만큼 VOD 다시보기 서비스 이용자도 250만여 명을 달성했다.
한국이 아르헨티나에 패배함에 따라 관심이 모인 나이지리아-그리스 전도 고화질 최고 동시접속자 수가 15만 여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