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제이로한, 상반신 누드 셀카사진 공개

  • 등록 2009-06-17 오후 1:11:05

    수정 2009-06-17 오후 1:11:05

[조선일보 제공] 미국 할리우드 스타 린제이 로한(22)이 상반신 누드 셀카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로한이 한 프랑스 의류 광고사진 촬영 도중 찍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녀의 트위터 사이트(http://twitter.com/sevinnyne6126)에 ‘오래된 사진은 지루해’라는 글귀와 함께 올려져있다.

로한은 청바지 차림에 상반신을 완전히 벗은 상태에서 긴 금발 머리카락으로 가슴부위를 가렸다. 배꼽 부위에 은색 피어싱도 보인다. 분장실에서 촬영을 한 듯 주변에 분장도구와 거울, 조명 등이 있고 뒤에는 한 남성이 이를 지켜보고 있다.

▲ 린제이 로한 트위터 캡처

14일에 올라온 이 사진의 조회수는 현재 9만6000회가 넘은 상태다. 네티즌들은 “아름답고 완벽하다” “너무 말라서 살을 좀 더 찌워야겠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외신들은 린제이 로한이 이달 초 영국 런던의 한 스튜디오에서 패션지 ‘엘르’ 화보 촬영을 한 뒤 촬영용 소품인 디오르의 목걸이와 귀걸이 등 4만5000달러(약 5700만원) 어치의 보석이 없어져 경찰의 수사선상에 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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