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CMA금리 35bp인상..5.35%로

  • 등록 2008-08-08 오후 3:30:03

    수정 2008-08-08 오후 4:19:22

[이데일리 이정훈기자] 삼성증권(016360)이 상대적으로 낮았던 CMA 금리를 큰 폭으로 높였다.

삼성증권은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하고 시중금리가 상승함에 따라 오는 11일부터 수시입출금식 CMA(RP형) 금리를 현행 연 5.0% 에서 5.35%로 0.35%포인트(35bp) 인상한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증권은 대우나 미래에셋증권과 같은 최고금리를 지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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