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다음(035720)카카오의 자회사 버즈피아가 굿네이버스와 함께 ‘엄마의 탄생’ 홈팩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엄마의 탄생’ 홈팩은 아프리카 엄마와 아이의 건강한 탄생을 응원하는 굿네이버스의 보건의료지원사업을 홍보하고 아프리카 엄마들의 건강한 출산을 할 수 있도록 후원 사업을 홍보하기 위한 홈팩이다. 카카오스토리 인기작 ‘딸 바보가 그랬어’의 김진형 작가가 재능기부자로 참여했다.
‘엄마의 탄생’ 홈팩을 다운 받으면 손쉽게 후원 페이지에 방문해 나눔 참여 신청과 댓글 응원 등의 직접적인 참여도 가능하며, 퀴즈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김진형 작가의 ‘딸바보가 그렸어’ 일러스트가 그려진 에코백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 14개국어로 글로벌 시장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버즈런처는 사용자가 만든 홈스크린을 공유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런처로, 지난 9월 기준 누적 다운로드 1000만건을 돌파했으며 국내외 스마트폰 이용자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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