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키봇2와 함께하는 홈스쿨링 강좌 개설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KT(030200)가 14일 서울 서초동 KT올레캠퍼스에서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수업을 듣는 `스마트 홈스쿨링` 강좌 개설을 위한 업무 협약을 이마트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스마트 홈스쿨링 강좌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KT는 전국의 이마트 문화센터에서 학부모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키봇2와 함께하는 스마트 영어 홈스쿨링` 강좌를 운영한다. 전체 강좌는 스마트러닝 전문 업체 KT OIC에서 운영한다.

이번 달은 전국 10개 이마트 문화센터에서 특강 형식으로 진행된다. 방학 기간인 6~8월에는 여름 학기 정규 과정으로 개설된다. 오는 9월부터는 장소가 전국 60개 이마트 문화센터로 확대된다. 강의 신청, 강의료 등은 이마트 문화센터 접수창구나 홈페이지(culture.emar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의는 `3~4세`반, `5~6세`반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키봇2를 구매한 고객은 수강료를 50% 할인해 준다.   

▲이경 KT 스마트홈 담당 이경 상무(왼쪽)와 이성순 이마트 고객서비스운영담당 상무(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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