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in | 이 기사는 09월 07일 13시 31분 프리미엄 Market & Company 정보서비스 `마켓in`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
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는 7일 "통신시장의 리더인 SK텔레콤(A2 안정적)이 1.8㎓ 대역의 주파수를 낙찰받으면서 향후 10년 이상 10억달러에 가까운 비싼 비용을 지불해야 하지만 향후 미래현금흐름(future cash flows)을 감안할 때 관리 가능한(managable)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무디스는 "한국에서 스마트폰은 전체 이동통신의 40%에 육박할 정도로 산업내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시장"이라며 "4G는 소비자들의 높은 정보 요구에 최적화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