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진섭기자]
삼성엔지니어링(028050)(대표이사 정연주)은 제1회 꿈나무 푸른 교실 환경 UCC 공모전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어린이 환경교육 사이트인 꿈나무 푸른교실(www.e-gen.co.kr)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꿈나무 푸른교실이 주관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며 환경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개인, 단체별로 참여가 가능하다.
행사에 참여하려면 환경을 주제로 한 1분 30초 이상의 동영상을 제작, 다음달 11일까지 온라인(kumpooh1@unitel.co.kr)과 오프라인(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415-10, 삼성엔지니어링 꿈나무 푸른교실 담당자 앞)으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작은 심사를 거쳐 환경부 장관상, 꿈나무 푸른 교실상 등 21개 작품을 선정해 상금과 기념품을 지급한다. 수상작은 다음달 19일 발표되며 다음달 26일 삼성엔지니어링 본사에서 시상이 진행된다.
접수된 작품들은 꿈나무 푸른 교실의 교육 자료로 활용되며, 삼성엔지니어링은 앞으로 매년 이같은 행사를 진행키로 했다. (문의:031-260-6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