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고물가 시대를 맞아 합리적인 가격의 여행을 위한 ‘지갑을 지켜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야놀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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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까지는 국내 여행 시 사용 가능한 최대 5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2월 한 달 동안 국내 숙소를 2회 이상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3월 6일부터 31일까지 쓸 수 있는 국내 숙소 5% 할인 쿠폰을 준다. 이외에도 오는 26일까지는 킹특가 전용 10%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지급해 일부 숙소를 최대 88%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글로벌 경기 침체가 지속되는 등 전반적인 여행 비용이 상승한 점을 고려해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행을 준비할 수 있도록 혜택을 강화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해 증가하는 여행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