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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한 달 살기 숙소 추천 플랫폼인 리브애니웨어가 태국 치앙마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일 알렸다.
현재 리브애니웨어 플랫폼에서 ‘치앙마이 한 달 살기’ 숙소는 한국인들이 많이 다녀온 곳 중에서 후기가 좋고 리브애니웨어의 자체 검수를 통과한 곳들이다. 모두 주방과 세탁 시설이 있는 풀옵션 숙소인 것이 공통점이다. 풀옵션 숙소 중에서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터가 있는 곳, 수영장이 있는 곳, 월 36만 원이면 묵을 수 있는 곳 등 장기 체류자의 선호에 따른 개인화 추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김지연 리브애니웨어 대표는 “한 달 살기를 위해서 발품을 팔아서 숙소를 찾은 후 태국어로 된 임대차 계약서를 써야하는 어려움을 리브애니웨어를 이용하면 해결할 수 있다”며 “리브애니웨어를 통해 추운 겨울에는 치앙마이에서 한 달, 여름에는 바다가 보이는 강릉에서 한 달 등 원하는 곳에서 원할 때 살 수 있는 삶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