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닝코드, SK텔레콤과 맛집 정보 제공 협력

  • 등록 2018-01-10 오전 9:48:58

    수정 2018-01-10 오전 9:48:58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빅데이터 맛집 검색업체 다이닝코드는 SK텔레콤 서비스에 맛집 정보를 제공하는 내용의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제휴는 다이닝코드가 빅데이터를 통해 믿을 수 있는 맛집 정보를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이닝코드는 올 1분기부터 순차적으로 국내 내비게이션 서비스 ‘티맵’과 인공지능 서비스 ‘누구’(NUGU)에 맛집 정보를 접목할 예정이다. 우선 티맵내 배너를 통해 시간, 위치, 검색어 등 사용자 맞춤형 맛집 정보를 제공한다.

신효섭 다이닝코드 대표는 “다이닝코드의 인공지능 데이터 분석에 최적화된 검색 기술이 대형 인프라를 가진 SK텔레콤의 티맵 및 누구 서비스와 결합해 양사의 극대화된 사업적 시너지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이닝코드는 다양한 방면에서 맛집 정보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태연, '깜찍' 좀비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