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측은 “그 동안의 고객들이 요구했던 생활 밀착형 기능들을 추가해 한층 더 수준 높은 이용자 편의를 도모할 전망”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기능은 자체 주차장 안내, 마트 휴무일 정보 제공 등이다.
주차장 안내의 경우 도착전 반경 500m의 주차정 정보를 표시해준다. 4대 대형마트(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목적지 검색 시 해당 마트의 휴무일 정보 제공도 한다. 사용자들이 실생활에서 필요로하는 정보들이다.
기존의 길 찾기 선택 옵션을 ‘빠른길1, 빠른길2, 짧은길, 무료도로, 고속도로우선, 자동차전용 제외’의 6개로 확대해 오토바이 운전자 등 다양한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게됐다.
방형빈 KT마케팅부문 데이터서비스 지원담당 상무는 “사용자에 실제 혜택을 줄 수 있는 최저가주유소 안내 기능 출시에 이어 대형마트 휴무 안내 서비스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며 “올레내비가 단순한 길안내 서비스에서 고객 중심 생활 서비스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KT, 阿 르완다에서 LTE 상용서비스 개시
☞LTE 반값요금, 전국 세븐일레븐에서 만난다
☞창조경제실천연합, 도서지역 학생 오픈소스플랫폼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