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코트라는 해외바이어 초청 대규모 수출상담회 개최, 해외 부스참가업체 유치, 투자유치설명회 개최 등을 지원한다. 또 글로벌 의료바이오 기업들을 초청해 국내기업이 제품공급, 기술협력, 신제품 공동개발 등에 협력할 수 있도록 글로벌파트너링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바이오산업은 창조경제를 견인할 수 있는 유망분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국내 산업은 연평균 15% 내외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수출도 17%대의 고성장세다. 하지만 아직까지 수출 초보기업들이 많아 해외시장 진출 지원이 필요한 형편이다.
오영호 코트라 사장은 “바이오산업은 미래의 핵심 성장산업”이라며 “내수시장을 넘어 해외시장개척 확대를 통해 무역 2조 달러 시대의 주력산업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수출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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