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계열 피엘디앤씨, 회생절차개시 신청

  • 등록 2011-11-21 오후 2:15:01

    수정 2011-11-21 오후 2:19:09

[이데일리 안재만 기자] 대우조선해양(042660)의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지분 100%를 보유 중인 건설시행사 피엘디앤씨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피엘디앤씨는 작년 4월 대우조선해양건설에 피인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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